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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 믿는다는거를 잘안보고 안믿고 나는 아니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이렇게 살아왔지만 나에게도 자식이 마음의 상처로 큰일을 겪고 있었다는 현실이 다가왔습니다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약천사를 알게됐고 지혜스님이라는 공덕높으신 분도 알게되었습니다 일반점집이 아니라 부처님의 자비아래 모든일이 이루어지시도록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그기도아래 힘들었던 자식들도 많이 평안해줬고 제자신도 물흐로듯 잘흘러가고 있네요 약천사 지혜스님을 알게되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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